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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과 일몰

도시의 아침

by 아리수 (아리수) 2014. 9. 17.

하늘 맑고 푸르던 날.    육중한 건물이 도시 전체를 무겁게 짓누르던 아침.    그 아침을 태양은 어김없이 열었다.    당당하고 황홀하게 도시의 하루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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