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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과 일몰

공산성의 일몰

by 아리수 (아리수) 2014. 10. 13.

사람 발길은 우연따라 필연을 찾아 간다.    공산성을 가고자 뜻 둔 바 없음에도 그 곳의 일몰을 보게 됐다.    그것도 지나는 길에 우연히.    때 맞춰 축제가 있어 진사의 호기심이 발목을 붙들었다.   그 덕분에 좋은 추억거리가 하나 더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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