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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접사

5월의 장미

by 아리수 (아리수) 2014. 5. 21.

장미원에서 / 강인호

저 붉디 붉은     장미 한 송이    꺾어드릴까요                    

그대로 하여   붉어진 내 가슴   꺾어드릴까요

그대 아니면 쓸모없는   내 나머지 인생을    꺾어드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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