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외곽에 있는 짚봉산 자락에서 맞이한 도시의 여명이다. 밤새 내려앉은 도시의 정적을 깨우며 아침해가 떠오르고 있다. 그 바람에 무등산 근처의 너른 하늘이 노랗게 황금색으로 물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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