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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접사

나팔꽃과 빨간 말뚝

by 아리수 (아리수) 2017. 8. 7.

언제부터인가.    모든 사물에 색이 있음을 본 것이...    그들에겐 그들만의 색과 감성이 있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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