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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접사

뭍으로 간 연

by 아리수 (아리수) 2017. 7. 12.

어디에서 핀 들 허물이겠나.    뭇 중생 가까이서 내모습 보겠다는데....    미련떨쳐 연지 떠난 이유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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