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그림자 한바탕 놀다 가자 by 아리수 (아리수) 2015. 3. 3. 석양빛이 고울 것 같아. 쌀쌀한 꽃샘바람 귓등으로 흘리며. 묵묵히 서녁을 바라보며 있노라니. 흰구름 무더기 지나며 석양을 꼬드긴다. 다 지난 오늘, 한바탕 신명나게 놀다 가자며 꼬드긴다. 신명나는 빛놀이 한마당은 그렇게 어우러졌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빛이 그린 아름다운 세상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빛과 그림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달과 가로등 (0) 2015.03.19 새벽을 여는 빛 (0) 2015.03.07 찰나의 빛 (0) 2015.02.27 허상 (0) 2015.02.18 빛과 그림자 (0) 2015.02.14 관련글 달과 가로등 새벽을 여는 빛 찰나의 빛 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