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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소경

일그러짐

by 아리수 (아리수) 2015. 2. 13.

정상적이란 것은 없다.    그렇게 눈에 보일 뿐.    눈에 보이는 세상도 달리하여 보면,    심히 일그러져 있다.    우리가 거기에 맞추어 살고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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