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삶22 무심 무심... 그들의 동행은.... 무심이었다. 2018. 10. 13. 사랑엮기 쌀쌀해지니 벌써. 어머니 손 바빠지셨네. 옹이진 손마디 한올한올 털실 감기고. 따스한 햇살 아래 사랑엮기하시네. 2018. 10. 10. 산다는 게 별거던가 산다는 게 별거던가. 살아보니... 인생 별거 아니란다. 누구든... 삼시세끼 입에 넣어야 사는 건 마찬가지란다. 2018. 9. 8. 돌고 또 돈다 일정 간격으로... 돌고 또 돈다. 멀리 앞서지도, 가까이 따르지도 않은 체. 그렇게, 그렇게.... 2018. 7. 13. 어떤 기다림 누구에게나.... 기다림은 있다. 그 의미가 서로에게 다를 뿐.... 2018. 4. 12. 어머니 생각 늘 그러셨지. 명절 앞둔 장날이면... 제수 미리 사오셨어. 그리곤 이렇게 햇볕 아래 걸어두셨었는데.... 2018. 3. 18.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