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삶22 무심 무엇 하나... 시선에 들지 않고 무료하던 날. 무심한 풍경 하나가 그곳에 있었다. 2015. 12. 25. 아침을 여는 사람 모두가 잠든 밤사이. 누군가는 새벽 이른 바지런을 떨어. 아침을 연다. 2015. 12. 19. 농부의 망중한 추수를 모두 마쳤음일까. 담장 기댄 농부의 망중한. 그저 한가롭기만 하네. 2015. 12. 14. 그리운 시절 비스듬한 바지랑대. 길게 늘어진 빨랫줄. 빨래들 가을햇살에 몸뒤척이는... 문득, 그 시절이 그리워진다. 2015. 11. 30.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