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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사랑엮기

by 아리수 (아리수) 2018. 10. 10.

쌀쌀해지니 벌써.    어머니 손 바빠지셨네.    옹이진 손마디 한올한올 털실 감기고.    따스한 햇살 아래 사랑엮기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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