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겁7 영겁 영겁속 찰나를 살다간 삶. 이 곳에 머무니.... 삶이란 그 찰나의 시간. 영원으로 남았네. 2018. 10. 6. 자연... 그 색과 선 자연... 그 색과 선. 억지란 없다. 그냥 자연스러울 뿐이다. 2017. 8. 14. 시간은 흐른다 인간사 흥망성쇠 수없어도. 역사 바뀌고 나라 시끄러워도. 천년의 석탑처럼. 시간은 흐른다. 2016. 11. 17. 순간을 영원으로 눈 깜짤할 사이에 일어나. 짧은 동안 우리들 시간에 머물다. 영겁의 시간으로 사라진다. 그 찰나의 순간을 영원의 시간으로 붙잡아두고 싶다. 2015. 5. 17. 영원한 시간 수 천년 영겁의 시간을 지금까지. 태어남과 죽음, 죽음과 태어남으로 거듭된 윤회의 연속. 그 굴레 속 영원한 시간을 묵묵히 지켜온 고인돌. 그 장구한 시간 앞에서. 잠시 모였다 흩어질 구름과 같은 작고 허망한 나의 존재를 본다. 2015. 4. 18. 나 돌아가리라 바람이 멈추었다. 들숨도 멈추었다. 영겁의 시간도 멈추었다. 순간으로 존재하는 생과 사의 경계. 세상 구경 끝났으니 이제 나던 데로 나 돌아가리라. 2015. 4. 5.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