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겁7 비움 시간이 멈췄다. 영겁의 시간으로 되돌아 간다. 수 천년의 세월이 흐르고. 무량한 존재 속 찰나의 삶 하나 있으니. 티끌 같음에 마음 비움이 끝이 없을을 깨닫는다. (나주 반남고분에서) 2014. 9. 25.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