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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과 유물

비움

by 아리수 (아리수) 2014. 9. 25.

시간이 멈췄다.    영겁의 시간으로 되돌아 간다.    수 천년의 세월이 흐르고.    무량한 존재 속 찰나의 삶 하나 있으니.    티끌 같음에 마음 비움이 끝이 없을을 깨닫는다. 

(나주 반남고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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