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현장5 공사장의 아침 이른 아침. 시선 붙든 먹다 남긴 물 한 병. 누군가가 흘렸을 노동의 수고. 그 수고를 채웠으리라. 2017. 4. 16. 오늘은 빨강이었다 무심히 지나치던 일상. 어느 순간 시선에 들 때가 있다. 빛으로, 색으로.... 그렇게 시선에 들어온다. 2016. 10. 23. 현장의 단상 노동의 수고로움은 보이지 않고. 선과 색, 공간의 구성만이 시선에 든다. 2016. 9. 11. 폭염속의 여운 누가 써 놓았는지... 공사현장 유리에 " 미소 "란 단어 하나. 연일의 폭염속 누군가의 바램은 아닌지... 잔잔한 여운으로 다가왔다. 2016. 8. 27. 수고했어요 고생했어요, 수고했어요 그동안. 비록 잠시 동안이겠지만.... 그렇게 편하게 쉬어 보는거에요. 2016. 7.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