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거름10 해거름 소경 해거름 짙어지는데.... 너의 시간은 멈춘 듯. 2021. 1. 5. 석양속의 공놀이 도시의 석양. 밋밋하기만했던 그 순간. 누군가의 공놀이가 시작됐다. 부재랄까. 정지된 순간의 이야기가 되었다. 2019. 6. 22. 혼자만의 사색 가끔은... 혼자이고 싶을 때가 있다. 무리와 섞이지 못하는... 혼자만의 사색이고 싶을 때가 있다. 2018. 1. 10. 창문 하나, 빛 조금 어찌 그곳에 머물 수 있었겠오. 비록 작은 창 작은 틈새지만. 그대가 마음 자리 내어준 덕분이지요. 2016. 8. 14. 해는 저무는데 뉘엿뉘엿... 해는 서산에 저무는데. 그대는 무엇을 기다리는가. 2016. 3. 23. 머플러가 차암 예쁘네요 해거름 석양빛이 그대와 잘 어울려보여. 물끄러미 바라보았더니. 연분홍 예쁜 머플러를 하셨더군요. 역시 그대는 멋을 아는 센스쟁이 입니다. 2015. 6. 6.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