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88 섭리 세상 나 소풍하듯 즐겁게 한때 노닐었으니.... 바람인 냥 가벼이 떠날 수 있으련가. 2017. 9. 16. 무제 자연.... 그것에 걸맞는 제목 달 수 없으니... 무제라 할밖에. 2017. 8. 9. 인연 가느다란 끈 하나... 서로 가까이 마주했으니.... 이를 인연이라 하겠지. 2017. 7. 26. 느낌 구속으로부터의 자유일까. 자유로부터의 외로움일까. 혼자라는 건.... 2017. 6. 3. 필연은 우연인 듯 온다 동백과 어울릴 배경 그리는데... 한 마리 새 날개 펴고 날아드네. 화들짝 놀라 셔텨 누르니. 필연은 그렇게 우연인 듯 왔다네. 2017. 5. 13. 아침은 늘 새로움 하루의 시작. 늘 새로움이다. 어제의 해가 오늘의 해가 될 수 없듯이.... 2017. 5. 9.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