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17 어떤 날의 회상 시간을 돌고 돌아... 이제와 이 자리에 서니. 그 친구, 그 시절이 그리워진다. 2016. 6. 1. 어떤 그리움 하나, 둘... 마음에 보고픔이 쌓이면. 푸르른 하늘만큼. 살며시 누군가가 그리워진다. 2015. 10. 7. 친구 평생 단 한 명이라도. 진심을 나눌 수 있는. 진실한 친구가 있다면. 그 친구가 있어 인생은 행복할 것이다. 2015. 6. 28. 생과 사 경계는 그리 멀지않다 새싹 친구. 자네 앞길은 구만리. 나는 돌아갈 길 구만리. 우연으로 만난 인연. 잠시잠깐 행복이었네. 2015. 6. 27. 살아남는 것이 강한 것이다 의지할 수만 있다면. 철조망인들, 마른 나뭇가진들... 그 누구를 의지한들 대수겠는가. 2015. 6. 22. 개울가에서 누군가는 뒤돌아서 곁을 떠나고. 누군가는 묵묵히 곁을 지켜준다. 순리따라 오고가는 계절 친구들. 새싹 돋는 소리, 개울물 흐르는 소리. 계절의 소리 들으며 세상사를 잊는다. 2015. 5. 30.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