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42 폐교에서 #1 유년시절의 추억들. 폐교와 함께 하나 둘씩 사라져 간다. 시대가 변해가니 추억 간직함도 어려운 일이 되었다. 2015. 1. 10. 기다림 누군가를 기다려 본 적 있을까. 졸인 가슴, 마음 한켠에 갈무리하며 누군가를 애써 기다려 본 적 있을까. 인생 살아 온 동안. 가을은 희미해진 추억한자락을 붙잡게 한다. 2014. 9. 22. 석양 영암 벚꽃길 옆에서 마주한 석양! 벚꽃에만 정신이 팔려 주변은 안중에도 없던 차, 우연히 석양이 눈에 들었다. 들판의 나무 너머로 한가히 저무는 석양! 노을과 어울려 그지없이 아름답다. 아름다운 사진과 좋은 추억을 얻을 수 있도록 우연한 기회를 만들어 준 친구에게 고마움을 전한.. 2014. 4. 4. 기와지붕 너머로 도시생활의 편리함에 익숙해지면서 추억의 편린도 하나 둘 기억에서 사라져 간다. 과거의 편리함이 현재의 불편함 되어 조금씩 잊혀져 간다. 붉은기와로 여기저기 수선한 흔적이 정겨운 기와지붕. 그 너머로 주인장의 삶의 흔적이 보인다. 눈에 익은 풍경을 보면서 잠시 잊혀진 과거로의.. 2014. 3. 28. 발자국 2013. 7. 2. 양철문, 추억 한조각 2013. 7. 2. 이전 1 ···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