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133 비온 날의 상념 상념이겠지. 그래, 상념일꺼야. 생각 하나 산산히 흩어졌다 다시 모이는.... 2017. 3. 28. 혼돈 잔잔하던 마음자리에 번뇌 하나 날아 들었다. 그 뿐이었는데.... 2017. 3. 24. 홀로 헤는 밤 달이 내게 말을 걸었는지. 내가 달에게 먼저 말을 걸었는지. 가던 길 멈추고.... 물끄러미 가이없는 하늘을 바라다본다. 2017. 2. 22. 선과 빛 선이 무엇이고, 빛이 무엇이기에. 내마음은 내내.... 그앞을 서성거릴까. 2016. 11. 21. 일상 있음에도 없는 듯.... 없음에도 있는 듯.... 일상의 빛과 그림자는 늘... 그런 존재. 2016. 10. 27. 하늘을 날다 너는 지금.... 먼 우주를 유영하고 있는거야. 내가 그렇게 상상하니까. 2016. 9. 21.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