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화20 사각의 구성 크기 다르고 모난 서로 다른 그들이지만. 자유롭게 뒤섞여 서로 어울리니.... 이렇듯 조화로운 구성이 되는 것을. 2018. 1. 19. 면과 색 세상의 구성은 선과 면 그리고 도형. 그 곳에 색을 입히면.... 2017. 7. 17. 조화 누군가는 화려하고. 누군가는 수수하고. 어울리지 않을 듯 한데. 세상은 서로 어우러진다. 2015. 9. 5. 몽환의 아침 아침해 박무 속에 잠기니. 골목길이 꿈처럼 몽환해졌다. 같음이란 없는 자연의 조화. 때와 장소, 계절에 따라 그 모습은 늘 변화무쌍이다. 2015. 6. 11. 비구름 몰려 오던 날 하늘의 조화를 누군들 막을까. 잠잠하던 하늘에 먹구름이 휘몬다. 비가 온댓는데. 조용하던 내 마음에 서두름이 인다. 비 좀 맞는다고 무엇이 그리 큰일이라고. 인생 사는동안 갠 날 흐린 날이 어디 한 두번 이었던가. 2015. 4. 18. 조화 하나가 모여 여럿이 되고. 여럿이 모여 다시 하나가 된다. 부분과 부분이 모여 전체가 되고. 전체는 또하나의 정연한 질서가 된다. 그리고 아름다움이 된다. 2015. 4. 10.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