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14 시간 낯설지 않아 조금은 익숙한... 내면의 그 시간 2024. 6. 19. 남는 것들 쌓여 남는 건 세월만이 아니더라. 함께 색도 세월되어 남더라. 2021. 9. 11. 그대는 오늘도.... 삭막한 도시 보듬 듯.... 너는 오늘도 붉게 타는구나. 2021. 3. 21. 소멸을 바라보며 갈피없이 이리저리 서성거린다. 기별없이 자꾸... 무언가가 내곁을. 훌쩍 떠나려고만 하니... 2020. 1. 23. 떠나가는 것들 옛것들이 하나 둘 사라져간다. 재개발이란 미명 아래. 삶의 질 향상이란 명분이니 그렇다 하지만. 그래도 뭔가 아쉬움이 남는다. 2019. 11. 26. 아이러니 재개발로 출입금지 을씨년한데... 저 멀리 응급실이 선명하네. 도시의 아이러니라 하겠지. 2019. 8. 25.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