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14 이웃의 정 이웃간의 정 나눔. 하찮음이 소중함이 되는 것. 재개발로 하나 둘 떠난 그곳에... 김치 한 그릇의 안부가 있다. 2019. 8. 16. 뒤안길 스쳐간 시간만큼... 모든 건 변하고 또 변해간다. 나도 너도... 그리고 주변의 모든 것도. 2019. 8. 11. 꽃을 사랑한 사람 지금은 떠났지만... 그 사람은 꽃을 사랑했을 거야. 벽에 붙여 두고두고 볼 정도면... 마음까지 고운 사람이었을 거야. 2019. 8. 2. 시간, 그리고 빛 언제부터인가. 그곳의 시간은 멈췄다. 그리고... 빛이 함께 하였다. 2018. 4. 13. 소외 그는 웃었다. 나를 보며 웃었다. 어두운 뒷골목 한켠에서... 그만이 하늘 향해 웃고 있었다. 2018. 3. 29. 마음의 문 일상의 평범함 속에도. 소재는 무궁한데... 그것을 알아봐 주는. 마음의 문이 닫겨 있으니... 2017. 12. 23.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