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미15 시간의 풍경 그래... 내가 마주한 건 시간이었어. 억겁의 시간을 넘어. 영겁의 시간. 2018. 12. 26. 침묵 떠난다는데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하는 냥만 바라볼뿐.... 그냥 침묵이지요. 2018. 11. 18. 그날의 기억 내가 기억한 그날은... 선과 면이 어우러진 추상이었다. 2018. 7. 24. 있는 그대로 사랑이란... 보이는 그대로, 있는 그대로. 상대를 바라봐 주는 건 아닐런지... 2017. 12. 25. 겨울로 가는 창가에서... 오방색 작은 조각보 하나. 겨울로 가는 창에 걸어두니.... 바삐 가던 가을 잠시. 창가에 머물더라. 2017. 11. 4. 자연의 미 그리련다하여 그렸을 리 없고. 누군가에게 보이고자 그렸을 리 없으니... 자연은 그냥 자연스러울 뿐이다. 2017. 6. 1.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