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과 창

겨울로 가는 창가에서...

by 아리수 (아리수) 2017. 11. 4.

오방색 작은 조각보 하나.    겨울로 가는 창에 걸어두니....    바삐 가던 가을 잠시.    창가에 머물더라.




'문과 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저 건너엔 어떤 삶이 있을까  (0) 2017.12.15
시간  (0) 2017.12.13
그곳에 길이 있었다  (0) 2017.10.20
대비  (0) 2017.09.18
창에 바람 일었네요  (0) 2017.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