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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창

저 건너엔 어떤 삶이 있을까

by 아리수 (아리수) 2017. 12. 15.

계단 오르내리다.    가끔, 발길 멈출 때가 있다.    저 건너엔 어떤 삶이 있을지...    물끄러미 바라보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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