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색13 돌아서서 웃었네 그는 작업 중, 나는 탐색 중. 바구니에 머문 색과 빛이 고와. 몰래 셔텨를 누르고서. 이래도 되는 건지... 돌아서서 웃었네. 2017. 9. 6. 가끔은 하늘을 보자 일상.... 그 속의 색과 도형. 바쁜 삶에 쫒겨 미처 깨닫지 못하는 것일 뿐. 2017. 5. 8. 색, 또 다른 선 훼손된 색이었다. 그리고 선이 보였다. 무언가 또다른 느낌을 찾아서.... 2017. 5. 5. 멋.... 물끄러미.... 바라만 봐도 좋다. 언제, 어디서, 어떻게 대해도 낯설지 않아 좋다. 너는 그냥 너대로가 좋다. 어떤 표정을 해도.... 2017. 1. 16. 오늘은 빨강이었다 무심히 지나치던 일상. 어느 순간 시선에 들 때가 있다. 빛으로, 색으로.... 그렇게 시선에 들어온다. 2016. 10. 23. 대비 장마비 그치고 난 뒤 그곳엔.... 버려져 잊혀져가는 일상의 색이 있었다. 2016. 7. 30.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