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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서서 웃었네

by 아리수 (아리수) 2017. 9. 6.

그는 작업 중, 나는 탐색 중.    바구니에 머문 색과 빛이 고와.    몰래 셔텨를 누르고서.    이래도 되는 건지...    돌아서서 웃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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