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86 혼자는 외로워 둘이라네요. 홀로 가는 길도. 홀로 먹는 산해진미도. 혼자하는 건 늘 외롭다네요. 그래서 항상 둘이었던가 봅니다. 2016. 2. 2. 무엇으로 채워야하나 텅빈 공간, 새하얀벽... 무심이 무량한 그곳. 무엇으로 채울까. 어떤 모습으로 채울까. 2016. 1. 13. 여인과 가로등 누군가는 그리움에... 밤길 서성이고. 가로등은 홀로 외로이... 보고픔을 달랜다. 2016. 1. 6. 가는 세월 무엇으로 막을까 시간은 쫓지 않아도 가고. 세월은 밀어 내지 않아도 만나진다네. 그렇게 가는 세월. 무엇으로 막을 것인가. 2015. 9. 3. 쌍 희, 외로울 고 기쁨도 쌍으로 두배 기쁘기를 소원하건만. 세월 갈수록 자꾸 외로움은 커져만 간다. 2015. 7. 24. 당신은 지금 외로운가요 지금. 당신은 외로운가요. 이 세상. 당신만이 외로운 건 아닐텐데요. 2015. 7. 2. 이전 1 ··· 10 11 12 13 14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