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13 홍도 기행 그 언제였던가. 그곳을 본 지... 십 년을 두세 번 흘려보내고서야. 정처없는 발길 그곳에 머물렀네. 2017. 11. 8. 저기 떠나가는 배 떠나려 한답니다. 붙잡아도 떠날 줄 이미 알기에.... 차마 붙잡지 못했답니다. 2017. 8. 10. 어머니와 딸 세상에서 가장 허물없는 사이. 관계만큼이나 오래도록... 마주한 대화는 그침이 없다. 2017. 7. 2. 갈림길 가까운 길이라 여겨 여기까지 왔는데... 또다른 갈림길이네. 저멀리 앞선 이는 인생길 들었는데... 내 인생길은 또 어디로 가야하나... 2017. 5. 30. 무작정 어찌 하리람도 없이, 어디라 정함도 없이. 어깨에 달랑 카메라 하나 메고서. 길따라, 자연따라 떠나고 싶을 때가 있다. 무작정 그렇게... 2016. 7. 13. 고독한 여행 세상 나오던 날. 고독한 여행은 시작 되었다. 혼자서 가야하는 길. 그 인생길. 2015. 8. 21.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