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환10 또하나의 삶 도시의 뒷골목길. 누구도 눈여겨주지 않는 담장 아래에... 또다른 새 삶 하나가 있었다. 2016. 8. 1. 뒷골목 그 곳엔 서민의 삶이 녹아있다. 그들의 애환이 엉켜있다. 누구에게도 하소하지 못한 사연이 배어있다. 그 곳은 바로 뒷골목이다. 2015. 3. 26. 꽃이 있는 길 그 누가 그렸을까. 긴세월 애환 서린 골몰길, 해바라기 한송이. 그 세월 잊은 듯 방긋한 그 모습. 오는 이, 가는 이의 시름을 덜어주네. 2015. 2. 25. 골목길 어깨를 비켜야만 두 사람이 겨우 지나칠 수 있는 좁은 골목길. 수 많은 사람들의 애환과 발자욱을 품은 채 오늘도 서슴없이 길을 내준다. 넓고 화려한 도심거리의 뒤켠에는 지금도 이런 골목길이 있어 오가는 사람을 반긴다. 귀 기울여 그 곳에 서 본다. 세월을 거슬러 살아 온 서민들의 .. 2014. 6. 10.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