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집21 기억의 저편 명절 고향 가고서야 느끼는 게 있었다. 그곳 어딘가에. 두고온 그리움이 있었음을.... 2017. 10. 11. 까치집이 있는 시골집 쇠락한 시골집엔. 자식들 웃음소리 끊긴 지 오래이고. 가족 떠난 빈 까치집만. 저 멀리 덩그런하네. 2017. 2. 17. 있는 그대로가 좋다 멋내지 않아서 멋있고. 요란하지 않아서 깔끔하고. 복잡하지 않아서 담백한 너. 네가 그래서 나는 좋단다. 2017. 1. 27. 어느 골목길의 일상 어느 골목길. 평범한 일상. 그 평범함이 시선을 끈다. 잠긴 시간의 빗장을 푼다. 2015. 10. 2. 만남 빛이 토담을 만나면. 토담이 빛을 만나면. 그들은 그대로 하나가 된다. 2015. 9. 15. 향수 옹기종기. 알록달록. 그리운 고향. 오손도손. 옛이야기 품어 안은 곳. 2015. 8. 13.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