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18 바람, 그가 머문 곳 어느 때 왔는지... 언제 떠나갔는지... 그렇게 오가는 바람. 붙잡으려 했구나. 2017. 1. 22. 오늘은 빨강이었다 무심히 지나치던 일상. 어느 순간 시선에 들 때가 있다. 빛으로, 색으로.... 그렇게 시선에 들어온다. 2016. 10. 23. 마음 머물 자리는... 마음 둘 곳 없는 세상. 마음 편히 머물 자리는 어디에 있는지.... 2016. 9. 9. 거기 누구 없나요 거기 누구 없나요. 힘들다, 힘들다 요즘처럼 힘들다는 세상... 예서 잠시 몸부려 쉬어가면 어떠하겠소. 2016. 7. 17. 휴식 휴식이란... 한 계절 온힘 다해 제 할일 다 하고서. 또다른 다음을 위해 편히 쉬는 것. 그런 쉼일 것이다. 2016. 1. 25. 어디로 가는가 세상은 넓고도 망망한데... 그대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2015. 11. 10.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