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18 바쁠 게 무엇 있다고 바쁘게 살아가나 한가하게 살아가나 이제와보니 그것이 그것이던데.... 2023. 3. 17. 망중한 잠시 멈추고 멀리 바라보자. 아마도 그곳에 바삐 서성이는 내가 서 있을 것이다. 2022. 7. 30. 일상의 소리 평범한 일상의 소곤거림. 그 소소한 소리가 좋다. 2021. 2. 1. 망중한 생각마저도 없이... 망연하게 그렇게. 그러고 싶을 때가 있다. 그냥, 그렇게... 2019. 8. 30. 무념의 시간 쓰임을 다한 무용인 것인가. 쉼을 위한 무념의 시간인 것인가. 2019. 3. 7. 따로 또 함께인 것 따로인 듯 함께인 것. 다른 듯 같은 것. 인생살이란 게 그런 거겠지. 2019. 3. 6.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