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18 짬 가을걷이 사이 사이... 잠깐의 짬. 농부에게 그 이상의 달콤한 시간이 있을까. 2018. 10. 17. 일상의 정물 사소한 일상이 어느 순간... 스스럼없이 다가올 때가 있다. 짝사랑에 빠져든 그 순간처럼... 2018. 9. 26. 머뭄, 그 순간 머물 수 있는 그 시간. 언제까지 일까. 2018. 5. 13. 파전에 막걸리 한 잔 한참 손님 밀릴 땐 끼니가 어디 있어. 파전 한 조각에... 막걸리 한 잔이면 족하지. 2018. 3. 10. 내 인생에 쉼표는 몇 개... 살아온 인생 되돌아 볼 때가 있다. 내 인생에 쉼표. 몇 개를 주었을까. 내 자신 스스로에게.... 2018. 3. 1. 어떤 날의 쉼 편히 쉬거라. 잠시일지 모른다. 이제 날 풀려가니... 천지사방, 동분서주 바빠질테니... 2017. 3. 4.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