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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전에 막걸리 한 잔

by 아리수 (아리수) 2018. 3. 10.

한참 손님 밀릴 땐 끼니가 어디 있어.    파전 한 조각에...    막걸리 한 잔이면 족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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