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의자20 홀로 된다는 것 가끔... 혼자일 때가 있다. 버려진 채 홀로된 빈의자처럼... 그렇게 홀로일 때가 있다. 2019. 2. 14. 비움 아무것도 없는 것일까. 아무것도 갖지 않는 것일까. 비운다는 건... 2019. 2. 12. 상념의 시작 그를 만났다. 누군가 앉았을 텅빈.... 또다시 상념의 시작이었다. 그 만남, 그때로 부터.... 2018. 8. 15. 하나 하나... 기다림이자 외로움. 그리고 고독의 숫자. 2017. 7. 4. 가을비 내리던 날 가을비 내리던 날. 기다림에 담배연기 길고. 텅빈 의자는 홀로 외로웠다. 2016. 11. 24. 기다림 떨어진 낙엽. 빨간 등받이 노란의자 나란히. 그 위엔 기다림 하나. 마음엔 그리움 하나. 2016. 1. 12.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