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심36 무언 마음자리 늘... 평상코자하나. 그게 쉬운가. 2020. 7. 1. 묵언 봄. 그리고 여름... 그리고 또 봄. 2020. 6. 8. 불심 정갈한 마음가짐. 때와 장소 따로 없듯. 마음자락 이는 번뇌. 때와 장소 따로 없나니. 불심은 늘 평상심. 2020. 4. 12. 모두가 번뇌로구나 수많은 번뇌에 눌려. 이몸 하나 가누질 못하니... 부질없는 허울 망상. 언제나 벗을꼬. 2020. 4. 10. 대웅전을 나서며 속세에 들인 발걸음. 조심조심... 번뇌 하나 지우고. 마음짐 하나 내려놓고. 2020. 3. 12. 번뇌를 내려놓고 세상사 영원한 건 없으니... 무상이라 했던가. 백팔의 번다한 잡념. 잠시 법당 한켠에 내려놓세나. 2020. 2. 28.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