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무릇8 있는 대로 딱 그 만큼인데... 주어진 최선 다 하면 되는데 2023. 9. 2. 불심까지 붉어라 어느 불자 혜안으로. 부처 곁을 머무네. 붉디 붉은 그 마음에. 불심까지 붉어졌네 2019. 9. 27. 잠깐의 열애 붉디붉은 사랑 한 번 이루어보고자. 잎과 마주하지 않으리란 숙명까지 감내했건만... 애절함이 너무 컷던가. 그 사랑 짧아도 너무 짧구나. 2018. 10. 11. 친구! 이제 집에 가세나 친구!! 가을볕 참 좋네 그려. 자네와 함께 즐기니 이얼마나 좋은가. 2017. 10. 12. 가을 느낌 가을은 오고 있었다. 스스럼없이 그렇게.... 내게 오고 있었다. 2017. 9. 26. 상사의 가을 한 몸을 하고서. 잎과 꽃이 서로를 보지 못하니. 그 애달픔이라니... 사무친 상사의 가을이구나. 2015. 10. 15.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