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16 파란 창이 있는 집 그곳에 있었다. 파란 창이.... 모두가 떠나고, 그들의 시간이 멈춘 그 순간부터... 지금까지. 2016. 8. 9. 회상 회상의 문 열리던 날. 나는 시간여행을 한다. 머나먼 과거로의 여행을. 2015. 11. 24. 마음 속(심중) 보이지도 않고, 잡히지도 않는 마음. 그럼에도 생각이나 기억으로 존재하는 마음. 구름처럼 흩어졌다, 바람되어 스며드는 마음. 무념, 무상의 순간을 찾아 헤멘다. 2015. 2. 26. 막다른 길 언제였던가. 길찾아 들어간 곳이 막다른 길이었던 경험이. 난감하고 황당했던 그 기억은 지금도 또렷하다. 살다보면, 그렇게 되돌아 선 인생길이 어디 한 두번이던가. 2015. 2. 10. 많이 변했을꺼야 몇년 전 우연한 기회로 얻게 된 사진이다. 초상화 그리는 화가분과 어린이 모델의 진지한 모습에 나도 모르게 끌림을 받았던 기억이 지금도 새록새록하다. 시간 지남에 조금씩 제모습을 드러내는 솜씨가 그리도 신기했었다. 지금쯤 어린이 모델은 얼마나 성장했을까. 많이 변했을꺼야. .. 2015. 2. 5. 폐교에서 #1 유년시절의 추억들. 폐교와 함께 하나 둘씩 사라져 간다. 시대가 변해가니 추억 간직함도 어려운 일이 되었다. 2015. 1. 10.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