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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변했을꺼야

by 아리수 (아리수) 2015. 2. 5.

몇년 전 우연한 기회로 얻게 된 사진이다.    초상화 그리는 화가분과 어린이 모델의 진지한 모습에 나도 모르게 끌림을 받았던 기억이 지금도 새록새록하다.    시간 지남에 조금씩 제모습을 드러내는 솜씨가 그리도 신기했었다.    지금쯤 어린이 모델은 얼마나 성장했을까.    많이 변했을꺼야.  세월이 흐른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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