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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는 자, 떠나는 자

by 아리수 (아리수) 2015. 2. 17.

빈 몸으로 와서 빈 몸으로 떠나가는 인생 또한 무겁기만한데.    그대는 무엇이 아까워 힘겹게 이고 지고 안고 있는가.    빈손으로 왔으면 빈손으로 가는 것이 자연의 법칙이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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