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12 향수 옹기종기. 알록달록. 그리운 고향. 오손도손. 옛이야기 품어 안은 곳. 2015. 8. 13. 서럽다, 서러워마라 생을 다하였다하여 서럽다마라. 황혼에 곱게 물든 민들레. 그 얼마나 되겠는가. 뿔뿔이 흩어진다하여 서럽다마라. 꼬까옷 곱게 입고 고향가는 민들레. 그 얼마나 있겠는가. 2015. 6. 7. 한옥 한국인의 멋과 정서가 배어있는 한옥. 그 안에 들면 친근감과 함께 아늑함을 느낀다. 고향이 품어주듯 포근함을 느낀다. 2015. 3. 18. 나의 살던 고향은 형형색색. 지붕색이 예쁜 시골마을. 옹기종기, 다닥다닥 서로의 이마를 맞대고 이웃간 정을 나누는 마을.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이었다. 2014. 9. 29. 돌담과 창고 각양각색의 돌로 쌓은 돌담이 예쁜 어촌마을. 초록지붕을 머리에 이고 노란옷을 입은 길옆으로 나란히 문을 낸 창고가 있다. 각기 다른 모습을 하고있어 어색할듯한데 왠지 친근함에 서로 어울린다. 눈에서, 기억에서 자꾸만 사라져 가는 우리 고향의 풍경이다. 2014. 5. 15. 향수 2013. 7. 2.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