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택5 잠깐의 인연 인연이 무엇이기에... 기다림 고대함이 그리도 길던가. 곁에 머뭄 그저 잠깐. 찰나일 뿐인 것을. 2020. 2. 8. 먹먹함 세월에 겨운 모습을 마주할 때면... 먹먹해지는 가슴 끝. 동병의 상련인가. 너만 가는 게 아니란 것을... 2019. 6. 2. 그대는 꽃 아무 데나 있다하여 잡초겠는가. 너를 알아주는 이 그 누군가가 있어. 그제서야 진정한 꽃이라 하겠지. 2019. 5. 23. 빨간 대문집 왜일까? 왜였일까?? 굳게 잠긴 빨간 대문 앞. 발길 멈춰 한참을 머문 건. 무엇이었을까??? 2018. 10. 2. 시간 여행 과거가 켜켜이 쌓여... 현재의 시간이 된 곳. 그곳에 잠시 머문 나. 잠시 스쳐지나가는 시간일 뿐. 2018. 9.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