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뇌11 현대인은 생각이 많다 현대를 살아가는 도시인. 복잡한 세상살이만큼이나.... 생각도 많고, 잡념도 많다. 2016. 12. 27. 어느 화가의 고뇌 마무리 영감이 떠오르질 않는지... 몇 날 며칠을 바닥에 놓여 그대로이다. 완성의 화룡점정... 그날은 언제일꺼나. 2016. 12. 4. 잎새의 고뇌 겨울숲에선 지금도 생존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의 삶이 아직 끝나지 않은 것이다. 노란 잎새가 햇살에 몸을 녹이며, 겨울을 고뇌한다. 마지막 잎새의 끈질긴 삶이다. 2015. 1. 14. 미소 웃는 듯, 살포시 감은 눈에 흐르는 잔잔한 미소. 흐르는 그 미소에 세상 온갖 고뇌가 흩어지는 구름과 같으니. 황소걸음으로 느릿하게 인생 살아가봄도 괜찮을 듯 싶다. 2014. 8. 19. 고뇌 스치듯 지나가는 도시인의 어깨에서 삶의 무게를 본다. 허둥거리듯 징검다리를 걷는 도시인의 발걸음에서 삶의 고뇌를 본다. 흐르듯 수면 위에서 사라져 가는 도시인의 모습에서 삶의 허망을 본다. 2014. 5. 22.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