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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그림자

미소

by 아리수 (아리수) 2014. 8. 19.

웃는 듯, 살포시 감은 눈에 흐르는 잔잔한 미소.    흐르는 그 미소에 세상 온갖 고뇌가 흩어지는 구름과 같으니.    황소걸음으로 느릿하게 인생 살아가봄도 괜찮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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