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100 소박함 적지만.... 소박한 기쁨. 2020. 9. 23. 가을을 담는 사람 가을이라하여 다 같은 가을이던가. 작년에도 그랬지만. 재작년에도 그랬다. 보내버린 세월만큼... 또 보냄이 아쉽기만 한 것을. 2019. 10. 31. 이 가을 건너지 마오 그 누가 놓았을꼬. 이 다리를... 바라보며 조바심하는 내마음. 이 가을 훌쩍 건너 떠날까 싶게. 2019. 10. 28. 그렇게 가실 거면서... 그렇게, 그렇게... 가실 거면서. 한 움큼 미련은 왜 남겨두시나요. 2018. 11. 29. 침묵 떠난다는데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하는 냥만 바라볼뿐.... 그냥 침묵이지요. 2018. 11. 18. 어색한 상면 문득... 어디선가 마주한 듯 한데... 왠지 낯선. 서로 다른 상면은 어색함이련가. 2018. 11. 16. 이전 1 ··· 3 4 5 6 7 8 9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