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100 돌아 돌았나 똑바로 앞만 보며 걸으면 됐을 텐데... 왜 그렇게 멀리 돌아 돌아 걸었을까. 2022. 10. 9. 그림자 길다 외로움이 깊어서일까. 그림자 자꾸 자꾸 길어 보인다. 2022. 10. 2. 안부 가을 철새는 떠나가고... 고독 머문 빈자리. 잘 계시겠지. 2022. 9. 21. 모르겠다 웃는 건지, 우는 건지... 뜯어보아도 진정한 네 마음을 모르겠다. 2022. 9. 18. 투영 마음길따라 그때그때 달라보이는 사물들. 종종 그것이 나일 때가 있다. 2022. 9. 15. 무엇이 그를... 산다는 건... 주어진 숙제에 답을 찾는 과정은 아닐까 2022. 9. 11. 이전 1 2 3 4 5 6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