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31 겨울나무 겨울나무는... 잎을 부러 떨어뜨리지 않는다. 2021. 12. 13. 기다림 기다림의 외로운 석양빛. 언제쯤 그만 쬐시려나.... 2021. 12. 12. 잔영 이 또한 그리 오래지 않을 테니... 이렇게나마 눈에 넣어 두고파. 2021. 12. 11. 삶 복잡하게 살아가는... 마치 우리네 삶인 듯. 2021. 12. 10. 풍상 인걸 사라진 곳에... 나무 한 그루 허허롭다. 2021. 12. 9. 미련 떠날려면 그냥 떠나지... 여운을 왜 남기나. 2021. 12. 8.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