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215 단상 어느 순간 엉뚱해질 때가 있다 이런 구성이 뭐라고 물끄러미..... 2023. 12. 17. 궁금증 카페 테이블에 이렇게 DP가 돼있다 감상하라는 건지 먹어라는 건지... 2023. 12. 16. 명료하게 간단 명료한 것에 시선이 머문다 세월이 갈수록.... 2023. 12. 15. 바람되어 잠시의 머뭄이라 했던가 구름 모여 떠돌다 바람으로 흩어지는 것 2023. 12. 14. 겨울비 때아닌 겨울비가 왔다 뜬금없이 나는 색비라 여겼다 2023. 12. 13. 습지의 아침2 물과 함께 색물이 들어갈 때면... 물아가 되어있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2023. 12. 12. 습지의 아침 철마다 모습을 달리하는 습지 그 매력에 빠져 새벽잠을 미룬다 2023. 12. 11. 등대되어 누군가를 위해 자신을 태워... 밤 꼬박 새워본 적 있나요 2023. 12. 10. 한 잎새로 찰나의 삶인데... 땅에 떨어져 낙엽 되는 게 두렵나 보다 2023. 12. 9.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469 다음